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스위스 소노바그룹의 포낙이 본사에 근무하는 청각학 전문가 16명을 대상으로 ‘Faces of Audiology’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낙이 실시한 ‘Faces of Audiology’ 캠페인은 청각학 전문가들의 열정, 헌신, 난청인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돕는 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동영상으로 제작해 본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Faces of Audiology’ 캠페인 동영상은 16명의 청각전문가에게 포낙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위해 일하는 지 등에 대한 내용을 여섯 단어로 축약해 설명해 달라고 요청하고, 청각학 전문가들에게 받은 답변과 진솔한 인터뷰 이야기들을 동영상으로 담아 냈다. 

여섯단어로 축약한 단어들과 ‘Faces of Audiology’ 캠페인 동영상은 스위스 포낙 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Faces of Audiology’ 캠페인을 진행하는 스위스 소노바그룹 포낙 관계자는 “포낙의 청각전문가들이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 열정, 헌신, 그리고 사랑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포낙에는 뛰어나고 열정적인 청각학 전문가들이 있기에 포낙이 토탈 청각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으로 발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낙은 스위스에서 1947년 설립된 이래 70여년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는 보청기 리딩 기업이다. 다양한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 및 먼 거리 청취환경에 따라 청취경험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다.